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특수임무대 (문단 편집) ==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height=25]] [[대한민국 해군]] == [[파일:2017092100391221851.jpg]] 해군은 이전까지 기지방호 자체를 해병대에게 맡겼으며, 해군 헌병으로 기지방호가 이관된 이후에도 한동안 대테러초동조치임무를 해병대 헌병특경대에 의지해왔다. 그러다가 2013년 전후로 해군도 마침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를 조직했다. 해군 군사경찰 특임대는 경비중대와 함께 기지방호의 한 축으로 기능하고 있다. 경비중대는 출입문 경비와 철책선 순찰, 초소 경계, 사각지대에 대한 CCTV 감시 등을 책임지며, 일부가 [[5분대기조]]로 편성되어 근무한다. 기지 내 거수자 침투 및 정문에 상황[* 보통 민간인들이 담벼락을 향해 쓰레기나 기타 잡동사니를 던진다. 또한 해군 기지는 미군은 물론 우방국 군대가 자주 오기 때문에 시위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 외국군 내한 기간만 되면 기지방호전대 전체가 바쁘게 돌아간다.]이 발생하면 5분대기조와 군사경찰 특임대가 가장 먼저 현장에 급파되며, 5분대기조가 차단선을 형성하고 군사경찰 특임대가 현장에서 초동조치를 하도록 되어 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6761|#]]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해군 군사경찰 특임대는 인원과 장비가 매우 열악하다[* 그러나 부산 작전사와 목포 3함대, 전방도서지역의 일부 부대의 경우 타함대에 비해서 장비의 질이 우수한 편이다. 물론 그래도 해병대, 공군 특임대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다.] 한 팀의 인원이 공군 군사경찰 특임반 보다 적으며(12명), 간부의 수 역시 당연히 적을 수밖에 없다(특임반장 및 교육훈련담당 2명). 흑복과 검정 헬멧을 쓸 뿐 경비중대와 거의 같은 수준의 장비를 지급받기 때문에 무장과 전술, 훈련 면에서 타군 특임대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창설 이후 꾸준히 합동 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1172349|#1]]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41024&parent_no=53&bbs_id=BBSMSTR_000000000138|#2]]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2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31024|#3]]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2&bbs_id=BBSMSTR_000000000005&ntt_writ_date=20160429|#4]] [[http://demaclub.tistory.com/3023|#5]]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6&bbs_id=BBSMSTR_000000000005&ntt_writ_date=20161201|#6]] [[http://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32|#7]] 해군 군사경찰특임대 같은 경우 타군과는 다르게 일반병으로 입대한 후에 첫째주에 선발을 하게 된다. 체력과 면접을 보고 적게는 3대1에서 TO가 거의 없을 경우 200대1의 경우도 간혹 있다. 우선선발로 뽑힌 300명 정도 되는 인원들이 천석이라는 강당에 대기하면 특임대 군사경찰 의장대 선발간부가 오게 되고 특임대는 가장 먼저 선발하게 된다. 간단한 부대 설명과 질의응답을 듣고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를 보게 된다(달리기는 전날에 펑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잠시 대기하다 면접을 본뒤 당일 인원들이 선발된다. [* 체력평가에서 모두 특급을 요구하며, 면접에서는 어릴적 트라우마 등 작전상 문제가 되지 않을지 판단이 가능한 질문들이 나오기도 한다.] 자대는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동해 1함대, 평택 2함대, 목포 3함대, 제주도 7전단, 인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포항 6전단에 분포되어 있다(진해기지사령부에는 없다, 왜냐하면 유디티가 가장 많이 상주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유디티 MCT 중에 알짜배기 같은 인원들이 배치되있는 곳이 진해다) 자대에서의 생활은 오전에 체력단련, 오후에 임무훈련을 주로 하게되며 일반 군사경찰과 기지 순찰을 하기도 한다. 훈련은 사격예비훈련(PRI), 레펠, CQB, 요인경호, 응급처치, 대테러초동조치 등을 한다.[* 과거에는 특공무술까지 훈련을 했다고 하나 현재는 근적 격투술,권총든 테러범 제압 등 간단한 기술만을 훈련한다] 보통 신병으로 들어가면 신병적응기간 동안 자체평가를 통해서 체력, 필기시험을 거치고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을 받은 후에 흑복을 받게 된다. 본인이 사격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운이 좋다. 일반적으로 분기별로 사격을 실시하게 되나 대회가 다가올 경우 주에 한 번씩 쏘게 될 수 있다. 탄이 남아돌 경우 특임대원들을 데려와 소모시키도록 한다. 중대급 단위의 탄알을 받게 되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육군특임대 간부들의 말에 따르면 육군특임대의 경우 탄이 없어 간부들이 병사들에게 탄을 양도해주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나 해군은 걱정하지 마라 인원이 적은 만큼 부족할 수가 없다. 보통은 1인 당 300발 이상은 쏘나 1000발 이상 쏘는 경우도 간혹 있고 연말 탄 소요 기간에는 2000발 이상을 쏘게 된다. 헬기 레펠도 분기 당 한 번씩 포항에 가서 타게 된다. 막타워가 아닌 실헬기에 타게 되며 생명수당도 회당 15만원 2번 타서 30만원이 들어온다. 생명수당은 굉장히 늦게 나와 전역 이후에 받는 인원들도 있다. 해당 부대 행정간부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 생명수당 받는다고 좋아하지 말자 죽으면 그 30만원으로 퉁치는 거다. 실제로 수리온의 추락으로 해병대 인원들이 사망하기도 했으며 사고 사례도 없지않아 들려온다. 실헬기를 타기 전에 해병 1사단 쪽 막타워를 빌리고 해병대교관들이 교육통제하는 경우가 있다. 매우 친절하고 멋있는 분들이다. 해병대 특경대원(SGT)들과 같이 훈련하는 경우가 있으며 해병대의 자부심 때문인지 훈련간에 실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군기가 바짝 들인 상태에서 훈련에 임하는 편이다. 요인경호 또한 실시하는데 차관급 이상 경호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해군은 각 함대 사령관을 경호한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훈련을 실시할 뿐 실사례는 별로 없다. 당사자들이 그다지 신경을 안쓰는 편이다. ☆군사경찰특임대 같은 경우 일병 초에 합동참모총장 경호원 선발 공문이 내려온다. 본인이 경호관련 꿈이 있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자, 에이스일 수록 부대에서는 놓치기 싫어하고 폐급일 수록 방출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으며 강제로 인원을 [[차출]]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전날에 통보하는 경우가 있다). 1일 1회, 비상대비태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병사들이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전술에 참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술작전서를 작성하고 있다. 가끔 5대기 훈련을 돕기 위해 거수자 역할을 맡는다. 완전무장하고 오는 인원들이라 잡힐래야 잡힐 수가 없다. 잡힌다면 보통 미끼 역할을 맡은 짬이 낮은 대원들이다. 그 사이에 타 인원들은 여유롭게 주요방호시설을 폭파하며 돌아다닌다. FTX 종합전술 합동훈련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민관군 합동훈련도 가끔한다. 항상 메인은 군사경찰특임대가 맡고 있다. 2019년부터 해군대테러경진대회 1회가 개최되었으며 매년 1회씩 개최되고 있고 우수팀, 간부우수인원과 병사우수인원 총 3개의 상훈이 존재한다. 해군같은 경우 타군에 비해 특임대교육기관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타군에 파견을 가는 형태로 대원들의 전투력을 향상 시키고자 노력했으며 주로 특전사(공수,저격수,대테러초동조치), 해병대(헬기마스터), 공군(기지방호), 육군(후반기교육)에 가서 교육을 받기도 한다. 병사들은 후반기교육을 제외한 최소 한 곳 이상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대테러과정을 수료하지 않으면 특임대대원으로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19년 이후로 병사보다 간부 위주로 파견을 보내는 형태로 바뀌었다고 한다. 19년 중순 합동참모총장의 지시로 대테러부대 개편이 이루어졌고 군사경찰특임대는 대테러초동조치부대로서 초동조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전사 교육과정에서 대테러특임대 과정이 아닌 초동조치과정으로 바뀌게 되었고 저격수과정도 없앤다는 풍문이 있다. 함대 내에 상주하는 유디티와 주기적으로 합동훈련하고 있으며 교육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대테러 또한 자신들의 밥줄기라 가르쳐두는 것을 꺼리는 이들도 있고 국가급대테러부대의 경우 전술유출을 극히 꺼려 대테러특공대 상호간에 전술교류를 하지 않는 편이다. 해군의 특성상 외국군과의 교류가 잦다. 미군 헌병대와 주로 교류를 많이하며 특이하게도 한국 군사경찰특임대가 전술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미군들은 레펠이나 PRI, CQB교육을 받고 합동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물론 미군의 장비는 한국군 보다 우월하다. 그외에도 캐나다군, 영국군 및 연합국군들과 교류를 한다. 타군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충청북도 영동군에 있는 육군 종합행정학교에 가서 후반기교육을 받는다. 보통 해군 사병들은 기초군사교육을 마치고 진해에서 후반기교육을 받지만 전군 군사경찰특임대는 모두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 그러다보니 육군 스케줄에 맞춰야해서 자대에서 일시 대기하다 교육파견을 가게된다. 늦으면 일병이 된 후에 오는 인원들도 있다.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특임대교육기관에 가서 기지방호 기본 혹은 전문화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해군과 공군만 참여가 가능하다. 말이 기지방호지 가면 요인경호, 사격, 레펠, 패스트로프, CQB, 특공무술, 야간전술훈련 등 특임대로써 갖춰야할 교육들을 전반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일정 성적이 나와야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단 상훈은 없다. 이 이외에도 부산의 경우 육군53사단 군사경찰특임대와 해군작전사령부 군사경찰특임대가 주기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상호간에 훈련장소를 빌려주고 전술을 교류하고 있다. [[제주 해군기지|제주기지전대]]에는 공군 군사경찰특임반처럼 '''해군 군사경찰특임반'''이 설치되어 있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0005&ntt_writ_date=20170726|#]] 원래는 통상 [[K1 기관단총|K1A 기관단총]] 기본형을 지급받았지만 최근에는 [[K2 소총|K2C1]] 소총이 지급되었다. 지휘부의 통제로 인해서 여전히 알총을 쓰고 있으며 그놈의 통일성 때문에 간부들이 파츠를 개별적으로 구매하더라도 부착하지 못하도록 한다. 명색이 특수임무부대인데 개인병기가 부실한 편이다. 타군에 비해서 간부들의 진급이 되지 않는 것이 해군 군사경찰특임대의 전력이 약해지는 요인 중 하나이다. 군사경찰 특성상 수사과의 파워가 굉장히 세기 때문에 나머지 부서들은 진급에 눈물을 흘리는 편이다. 거기다 군사경찰특임대는 그런 패널티와 육체적노동이 추가되어 일반 간부들은 특임대에 편제되는 것을 꺼린다. 그리고 교육을 주로 타군에게 의지하다보니 자체교육을 많이하는데 교육할 선임간부가 없을 경우 병사들이 간부를 교육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병사들 중에서 중간에 신분전환을 통해 [[해군 특수전전단]] [* UDT/SEAL], [[해군 해난구조전대]] [* SSU]로 가는 경우가 있다. 2018년부터 경찰특공대 자격요건에 충족되었다. 그러나 소방특채의 경우 간부 1년이 충족돼야하므로 전문하사 1년을 신청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